압구정로데오 롸카두들 후기

오늘은 갑자기 롸카두들을 갔다오게 됐어요

 

계획따윈 없었고 충동적으로 방문...

 

브레이크타임 후 다섯시에 오픈한다길래 한 십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입장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뭐먹을지 계속 고민했는데

역시 시그니처 버거를 먹어봐야 그집의 햄버거 스타일을 알 수 있지 하면서 더 클래식 버거와 콜라 주문 했습니다.

 

지펑크도 되게 잘나간다던데 그건 다음에 먹어보는걸로...

 

맵기는 1단계로 했어요. 2 단계로 할까 했는데 맵찔이는 1단계를 먹는걸로 합시다

 

미국에서 햄버거 집을 온 기분이 나는 인테리어... with 미국에 온 것 같은 음악...

미국을 가본적은 없지만 미국 햄버거 집에 가면 이런 기분 이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드디어 나온 햄버거...

 

탄산음료는 무한리필 돼요!

 

매콤한 양념이 묻은 치킨에 코울슬로, 오이피클, 컴백소스, 딜 피클

 

사실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정말 맛있는 치킨버거 탑 3안에 드는거같은 기분이였어요

 

정말 직관적인 맛이라 한입먹으면 바로 맛있구나 드는 맛

 

저한텐 1단계도 생각보다 좀 맵긴했어요!

 

다음에도 종종 방문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