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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의 먹을거리
생일이라 디너로 다이닝을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안 가본데를 가보고 싶어서 에빗을 가보자! 해서 가본 에빗 디너 후기입니다. 특이하게도 메뉴판에 코스 메뉴가 뭐뭐 나오는지가 안써있더라구요. 롱코스와 숏코스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롱코스가 조금 더 신선하고 도전적인 메뉴들이 많다고 해서 롱코스로 선택했습니다. 에빗은 페어링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생일날 너무 피곤해서 술은 마시면 안될 것 같아 술은 패스 했습니다. 화이트 와인인가 샴페인이랑 깻잎을 인퓨징해서 만든 콤부차 플레이팅 하나하나가 되게 정성스럽게 나오더라구요. 먹은지 좀 돼서 사실 기억은 잘 안나요.. 누룩, 바지락 퓨레, 바지락, 유자 먹어보니까 여기는 누룩, 소나무, 깻잎을 많이 쓰고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딱새우, 매실, 식용이끼,..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갔다가 우연히 발견해버린 우미노미.. 저만 알고 싶지만 이미 동네사람들에겐 소문 날대로 난 것 같기에... 좋은건 같이 먹어야 좋으니 포스팅... 점점 더 줄이 길어 질 것 만 같군요 가게 외관 제일 잘나가는 메뉴는 카이센동인 것 같고, 그 다음은 스키야키 인것 같아 저는 카이센동을 주문 같이 간 일행은 스키야키를 주문 했습니다 저녁 오픈 시간 맞춰갔는데도 거의 만석 딱 두자리 남아있어서 웨이팅 없이 들어 갔습니다 드디어 나온 카이센동... 영롱하다 15000원 우니 단새우 참치 관자 날치알 계란 연어알 크랩믹스 연어 등등의 구성으로 조합되어 있었고 생선회 구성은 날마다 바뀌는 것 같았어요 김 미소된장국 차완무시 샐러드 락교가 같이 곁들여 나왔습니다. 사이드 들은 대체적으로 다..
여기 근처를 지나 다닐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꼭 와봐야 겠다고 생각 했는데 드디어 오늘 다녀 오게 되었습니당 온면과 온반을 고를 수 있고 사이드는 수육 종류를 판매 하는데 저희는 차돌양지온면 하나, 차돌양지온반 하나 이렇게 해서 면 하나 밥 하나 주문 했습니다. 선결제 하시고 들어가셔야 해요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맞춰 가서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깔끔한 오픈 주방이었고, 두 분이서 일하시고 계셨습니다. 먹기 전에 맛있게 먹는법 한번 읽어 보기. 개인적으로 칠리소스와 해선장을 좋아해서 기대를 좀 했습니다 고수는 비선호라 따로 요청 드리진 않았어요 온반 세팅도 너무 정갈하게 되어서 나와 기분이 좋았습니당 온반과 온면은 사이드도 좀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온면에는 양파절임을, 온반에는 깍두기를 온면에..
오늘 다녀오자마자 포스팅하는 소금집 델리 입니다 저희는 옛날에 잠봉뵈르, 루벤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루벤과 크로크 마담으로 주문했어요 수제 햄들도 따로 판매합니다 테이크 어웨이 해가는 손님들도 많이 계셨어요 저희의 메뉴가 나왔습니다 왼쪽은 크로크마담 ( 잠봉과 모네소스, 그뤼에르, 모짜렐라, 수란을 얹은 오픈 샌드위치) 오른쪽은 루벤 ( 파스트라미와 그뤼에르 치즈 그리고 사워도우) 저번에 왔을때 창가자리에 앉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엔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원하는 창가자리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헤헤 저번에 왔을땐 루벤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시켰는데 뭔가 저번보단 덜 한 감흥 이였어요. 전엔 뭔가 소스도 더 많고 야채양은 적고 좀더 크리미하고 치즈가 많은 느낌이였는데 이번에 갔을땐 전보다 소스는..
뉴욕의 일레븐 메디슨 파크 레스토랑에서 일하셨던 쉐프님이 헤드쉡으로 계시는 임프레션 리뷰입니다. 한창 임프레션이 오픈하고 유명세를 타기 시작할 때, 아뮤즈 부쉬가 너무 예쁘게 나와 너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실 몇달전에 런치로 와인페어링 해서 다녀왔지만, 주변 분들이 다들 임프레션은 디너가 진짜다. 다들 그러시길래 이번엔 디너로 갔다왔습니다!! 몇달전이랑 메뉴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아마 시즌별로 메뉴가 바뀌는 것 같아요. 이건 그냥 무난했습니다..!! 되게 신선한 서비스 였고, 이런 서비스 부분부분들이 되게 좋다고 느껴졌어요 미디엄레어라서 너무 좋았네요 쌈싸먹는 것도 되게 신선했어요 플레이팅은 정말로 더할 나위 없이 너무 예뻤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정말 너무 좋았구요 프렌치 소믈리에 분도 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녀온지 얼마 안 된 한우 오마카세를 전문으로 하는 삼성동에 있는 모퉁이우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전체적인 세팅 입구가 되게 신기하게 생겼는데요 예약제로 운명되므로 항상 예약을 하시고 가야합니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가면 직원분이 지문을 찍으며 문을 열어 주십니다. 국내산 캐비어라고 하셔서 되게 신기했습니다 와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무슨 상도 탄 되게 좋은 와인이라고 하셨는데 기억은 안나네여... 그날 먹은 메뉴 육회 특별함은 없고 맛있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고등어 디쉬 서비스로 주셔서 메뉴엔 없습니다 고기들... 말 할 것없이 너무 상태도 좋고 정말 알맞은 굽기로 잘 구워주셔서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우유와 유자로 만든 디저트 클린저 역할론 정말 좋았습니다. 남녀노소 다 좋아할것 같은 ..
도산공원으로 새로 이전한 밍글스 리뷰입니다 리뷰를 몰아서 하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여유 있을때 해야하기때무네... 사진은 잘 못찍으니 이해를 해주세요!! 우선 제가 선택한 런치코스입니다 기본은 90000원이고, 메인코스에서 추가금이 붙거나 알라로 다른 메뉴들을 추가하여 코스를 구성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손님들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만석이라 좀 놀랐습니다 역시 밍글스... 숙성한 회를 주셨습니다 된장을 발랐다고 하셨는데 자세히는 기억은 안나네요 그냥 무난 했습니다! 졔성해여,, 뭔지 기억이 잘 안나요.. 모렐 버섯과 전복을 곁들였고 가운데는 만두 술빵과 전복선 . 멸치국수 옥돔과 조림소스! 떡갈비 반상 밍글스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장트리오 고추장 간장 된장을 사용한 디저트라고 하..
오늘은 갔다온지 좀 된 청담동에 위치한 정식당에 대해서 리뷰 할까 합니다! 임정식 셰프님이 하시는 미슐랭 2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데요. 아시아 베스트 50위 안에 들었던 레스토랑 이기도 합니다. 뉴욕에도 정식당이 있습니다. 일단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시작 정식당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 반찬입니다. 시계 방향으로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편채, 트러플과 능이버섯을 곁들인 계란찜, 명란젓을 섞은 광어타르트, 앤초비 아이올리를 곁들인 먹물 굴튀김, 홍시퓨레와 감식초에 절인 감(위에는 베샤멜, 켄디드피칸, 시소슬라이스) 개인적으로는 편채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에피타이저로는 참치 타르타르와 밥으로 만든 부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맛있었던 코스인것 같네요 유자드레싱이 상큼해서 참치와 무엇보다도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