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의 먹을거리

오늘은 갑자기 롸카두들을 갔다오게 됐어요 계획따윈 없었고 충동적으로 방문... 브레이크타임 후 다섯시에 오픈한다길래 한 십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입장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뭐먹을지 계속 고민했는데 역시 시그니처 버거를 먹어봐야 그집의 햄버거 스타일을 알 수 있지 하면서 더 클래식 버거와 콜라 주문 했습니다. 지펑크도 되게 잘나간다던데 그건 다음에 먹어보는걸로... 맵기는 1단계로 했어요. 2 단계로 할까 했는데 맵찔이는 1단계를 먹는걸로 합시다 미국에서 햄버거 집을 온 기분이 나는 인테리어... with 미국에 온 것 같은 음악... 미국을 가본적은 없지만 미국 햄버거 집에 가면 이런 기분 이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드디어 나온 햄버거... 탄산음료는 무한리필 돼요! 매콤한 양념이 묻은 치킨에 코울슬로, 오이..

뉴욕의 일레븐 메디슨 파크 레스토랑에서 일하셨던 쉐프님이 헤드쉡으로 계시는 임프레션 리뷰입니다. 한창 임프레션이 오픈하고 유명세를 타기 시작할 때, 아뮤즈 부쉬가 너무 예쁘게 나와 너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실 몇달전에 런치로 와인페어링 해서 다녀왔지만, 주변 분들이 다들 임프레션은 디너가 진짜다. 다들 그러시길래 이번엔 디너로 갔다왔습니다!! 몇달전이랑 메뉴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아마 시즌별로 메뉴가 바뀌는 것 같아요. 이건 그냥 무난했습니다..!! 되게 신선한 서비스 였고, 이런 서비스 부분부분들이 되게 좋다고 느껴졌어요 미디엄레어라서 너무 좋았네요 쌈싸먹는 것도 되게 신선했어요 플레이팅은 정말로 더할 나위 없이 너무 예뻤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정말 너무 좋았구요 프렌치 소믈리에 분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