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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집 델리 망원점 세번째 방문 후기

우찌야 2020. 8. 12. 20:27

망원동에 위치한 소금집 델리를 또 가게 되었습니다. 

안국역 쪽에도 있다는데 저는 집이 망원동과 가까워 맨날 망원점만 가게 되네요..

 

메뉴판은 못찍었어요..

너무 배고픔에 그만...

 

 

소금집 플레터

 

플레터를 시키면 이런 샤퀴테리 안내? 소개?를 해주는 종이도 같이 주신다.

바게트랑 크레커도 같이 주시는데, 먹다보면 와인이 자연스럽게 땡기게 된다.

우리는 한시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먹다가 와인이 땡겨 시켜버렸다...

 

와인 가격대는 상당히 합리적이였다.

병당 사만원? 정도 했던 것같다!! 

종류는 막 많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안국역점이 더 많다고 안내해주셨다 .

이건 내가 시킨 콜드 샌드위치 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치아바타 빵에 피망과 올리브가 곁들여진 샌드위치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상당히 깔끔하게 먹기 좋았지만 나는 크로크 마담이나 루벤 샌드위치가 더 좋았다!

다음에 가면 루벤 먹을듯ㅎㅎ

잠봉뵈르

이곳의 시그니쳐.

첫 방문때 먹어봤었는데 햄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다 좋아할만한 맛!

 

크로크마담

이건 사이드가 감자튀김으로 아예 고정되어 있는데, 위에 수란을 올려주신다

치즈랑 햄이랑 모네소스가 너무 잘 어울려져서 크리미하고 아주 맛이가 있다!!

 

사실 난 소금집 감자튀김이 너무 맛있다.. 같이주시는 아이올리 소스도...

이건 서비스로 주신 아란치니

햄이 가득가득..

 

급발진 해서 시켜버린 오후 1시에 마시는 피노누아

여기는 와인잔대신 물컵? 같이 생긴 잔을 주신다!

왜인지는 모름!

그날 먹은 풀샷

너무 행복했따... 또 먹고싶어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메종이나 세스크 멘슬도 가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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