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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의 여행

남양주 더 드림핑 가을 글램핑 후기

우찌야 2020. 11. 17. 21:29

올해 초여름에 포천으로 글램핑을 다녀 왔었는데요!

너무 재밌었어서 가을에도 한번 더 가자 라고 말을 헸었는데, 그동안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못 갔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저번에는 네명이서 갔는데 이번엔..!! 두명 더 합류해서 갔습니다.
저번에 갔던 포천 파인벨리가 너무 좋았어서 거기로 갈까 했는데 새로운 곳을 가보자 하여

북한강 근처에 있는 더 드림핑으로 결정 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저희가 묵었던 vip동입니다.

되게 빈티지 하더라구요

근데 시설은 포천 파인벨리가 좀 더 좋았던 편이였고, 뷰는 더 드림핑이 더 좋았어요..!!

뷰가 북한강 뷰입니다.

요런 느낌입니다.






육시 글램핑의 꽃은 바베큐죠?

근데 웃긴게 주재료들은 너무 빵빵했는데, 허브솔트랑 쌈장 말고는 아무도 챙겨오지 않아서 조미료가 없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제 쇼핑몰인 우찌의 먹을거리에서 파는 타이거새우
새우자랑

저번에 글램핑 갔었을 때도 제가 새우 들고 왔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서 이번에도 들고갔습니다 ..!
새우는 어디다? 네이버 스토어 우찌의 먹을거리다~~

문어바지락탕

ㅋㅋㅋㅋ아무도 조미료를 안들고와서 조개 마늘 파가 전부였습니다 들어간게...
나중에 모르는 분한테 소금 빌려왔어요.
왜 아무도 조미료를 들고오지않았을까?

삼겹살

육시 글램핑의 꽃은 바베큐죠?

근데 웃긴게 주재료들은 너무 빵빵했는데, 허브솔트랑 쌈장 말고는 아무도 챙겨오지 않아서 조미료가 없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비주얼 무엇
버섯은 통으로 구워야 하는거 아시죠?


기다리는 거 못해서 후라이팬으로도 구워먹고


쩡이가 가져온 호구마(호박고구마) 존맛탱
인생 고구마


너무 피곤해서 늦게까지 못놀고 다음날 끓여먹은 새우 라면 케케케

날씨도 패딩 입고 간게 무색하게 춥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간 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자지러지게 못논 내 자신...?

더 드림핑 뷰는 너무 좋지만 뭔가 갔을 때 공사도 하고 있었어서 뭔가 되게 어수선 했어요
세시가 입실 시간인데 세시 조금 넘어서까지 청소를 하셔서 기다리기도 했구요

숙소 바닥에서 자꾸 물같은게 나와서 양말 조금 젖었습니다ㅠㅠ
바닥 장판도 좀 타있고 엄청 깨끗하진 않았어요

다만 뷰가 너무 좋기 때문에 뷰 보러 가시는건 추천합니다!!

저는 다음에는 다른데도 가볼 생각이에요

그래도 여행은 항상 좋은 것 같아요

글램핑 간 거 영상을 찍긴 찍었는데 퀄리티가 너무 안좋아서 올릴지 말지는 고민이긴 하지만 올린다면 그 동영상과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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