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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의 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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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초양식바를 다녀온 후기 입니다. 원래는 서초 양식당을 가고 싶었는데, 오픈을 안 해서 서초양식바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예약 꼭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자리가 많이 없더라구요 저기 저 메뉴판 묶어 놓은거랑 메뉴판 질감이 맘에 들었어요... 중요한 건 아님.. 저희는 배가 별로 안 고파서 투데이스 바이트 전어 오늘의 생선을 먹으려 했지만, 없다고 하셔서 돼지 안심 복숭아 이렇게 먹었습니다. 배가 좀 덜 불렀으면? 다른 것도 먹어봤을 텐데 좀 아쉽습니다. 참치 등살로 만든 초밥인데, 와사비 대신 오렌지를 넣은? 그런 초밥입니다. 괜찮았어요. 꽁데 크림인가? 그거랑 전복, 트러플을 올린 타르트 입니다. 무난무난 밑에 깔린 건 부채살이고, 위에는 전어 에그욕 입니다. 괜찮았는데, 만약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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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백수 생활을 만끽하던 중... 같이 일하던 언니가 글램핑 가자해서 그냥 음.. 갑자기 갔다오게 됐습니다... 여행 갈 때나 약속 잡을 때 미리 잡는 걸 싫어하고 즉흥적으로 무계획으로 가는걸 좋아해요 사실 포천 파인벨리는 전에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다른데 찾아보기도 귀찮기도..? 해서 그냥 다녀 와씁니다. 그리고 간 날 비가 온다 해서 선택지가 많이 없었어요! 비 올 줄 알고 물에 들어갈 생각도 안했는데... 비가 안오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수영 안 좋아합니다. 다 놀고 나왔을 때 찝찝함이 전 싫어요.. 고기 먹기 전 맥주 한 캔씩 이게 그렇게 맛있다고... 노래를 불러서 샀는데 블랑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맛이랄까 체크인 하자마자 고기 먹는 애들 우리 밖에 없어.. 먹을 게 많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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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지막으로 쓴 지가 언젠지도 기억이 안나는군뇨... 초심을 잃고 유튜브도...블로그도 모두 포기 해 버렸던 우찌가 돌아 왔습니다.. 삼년 다닌 직장을 저번 달에 퇴사하고, 제주도를 다녀 왔는데요..! 백수가 최고야 짜릿해 곧 다시 이직해서 일을 할 예정이지만... 제주도 가기 전 부터 옐로우돕이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너무 기대하고 갔어요. 사실 제가 하고싶은 요리가 이런 스타일이거든요.. 내부가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꼭 예약하고 가세요. 저도 예약했을 때 마지막 타임엔 예약이 꽉 차서 5-7시 이용으로 갔다 왔어요. 코로나 4단계 때문인지 예약을 두타임으로 나눠서 받으시더라고요. 참고로 런치는 영업 안하십니다! 제주 시내에 위치 해 있어서, 저는 여행 마지막 전 날에 시내로 숙소를 옮기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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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찌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압구정 로데오 역 근처에 위치한 이치에 인데요. 평소에도 엄청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돼서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 메뉴판은 못 찍었어요.. 하이볼같은건데 유자 리큐르인가가 들어가는거라고 했습니다. 술맛 별로 안나고 많이 달지도 않은게 제 스타일... 저희는 셋이가서 다른 메뉴들 이것 저것 먹어보려고 2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종류별로 2점씩 나옵니다. 회 먹고 오... 입에서 녹는다 했는데 사실 이 모둠회는 이치에에서 먹은 것중 꼴찌입니다. 왜냐면 다른 요리들이 더 맛있었어요.. 특히 로스카츠.. 세 번 드세요.. 그냥 주전부리 처럼 나왔습니다. 바삭하고 꼬수움. 저 솔직히 돈까스 사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육즙 팡팡에 너무 맛있어서..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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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언니가 퇴사하는 바람에...그 언니가 써준 편지에 같이 사녹 가자는 말에 바로 같이 다녀온 사녹 런치 후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빼고 다 퇴사해 왜.. 아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원래는 디너로 예약을 했었는데 런치가 이번에 프리픽스로 코스가 생기면서 조금 더 가성비 좋다는 얘기를 듣고 런치로 예약을 했습니다. 다들 12시는 새벽 아니냐고 그랬지만 런치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녹은 정식당에서 헤드쉐프로 근무하시던 김정호 쉐프님이 작년인가 제작년에 오픈한 다이닝인데요.미슐랭 플레이트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였는데, 갈때마다 만족해요 와인은 역시 화이트로 추천 받아서 주문했고, 4명이서 가서골고루 쉐어 했습니다. 제가 간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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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찌입니다. 요즘 만사가 귀찮고 놀고싶고 쉬고싶고 바쁘고 그래서 유튜브 촬영도 한 이주 쉬었고,본업이랑 스마트 스토어만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헤헤 요즘 스마트 스토어 매출이 점점 늘어 기분이 좋은데요.정신 차리자 싶어서 어제 유튜브 영상도 새로 촬영 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바피크닉은 삼년전쯤에 한번 다녀온적이 있었는데요.제로컴플렉스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낮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저녁에는 바로 운영 됩니다. 내츄럴 와인으로 유명해서 삼년전쯤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갔다가 넷이가서 육칠십 쓰고온 기억이 나네요... 갔다온 주에 아는 언니 생일이였는데, 바피크닉을 가고싶다고 해서 같이 갔다 왔습니다. 이날 먹어본 메뉴는 일단모짜렐라 올리브 오일치즈 츄러스골뱅이 마요알감자오징어이베리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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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찌입니다. 다이닝 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했는데요. 밍글스 주옥 라망시크레 중 고르자! 하다가 갔다온 라망 시크레입니다. 저는 런치로 다녀왔고, 단일 메뉴만 있었습니다. 런치 가격은 9만원 입니다. 캐비어와 달걀 코스를 65000원을 추가하면 진행이 가능합니다. 두명이서 와서 두개 다 시킬 필요없이 하나만 시켜서 쉐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캐비어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따로 추가 하지는 않았습니다. 랍스터 디쉬에 55000원을 추가로 내시면 트러플 10그람을 슬라이스해서 올려주신다고 하는데요. 따로 추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입맛이 저렴해서 그런가 트러플 자체보다는 트러플 빠떼나 오일이 좋더라구요..헤헤 메인은 램과 한우 하나씩 해서 쉐어 하기로 했습니다. 라망 시크레는 레스케이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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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 디너로 다이닝을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안 가본데를 가보고 싶어서 에빗을 가보자! 해서 가본 에빗 디너 후기입니다. 특이하게도 메뉴판에 코스 메뉴가 뭐뭐 나오는지가 안써있더라구요. 롱코스와 숏코스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롱코스가 조금 더 신선하고 도전적인 메뉴들이 많다고 해서 롱코스로 선택했습니다. 에빗은 페어링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생일날 너무 피곤해서 술은 마시면 안될 것 같아 술은 패스 했습니다. 화이트 와인인가 샴페인이랑 깻잎을 인퓨징해서 만든 콤부차 플레이팅 하나하나가 되게 정성스럽게 나오더라구요. 먹은지 좀 돼서 사실 기억은 잘 안나요.. 누룩, 바지락 퓨레, 바지락, 유자 먹어보니까 여기는 누룩, 소나무, 깻잎을 많이 쓰고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딱새우, 매실, 식용이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