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당산 카페 크로닉 chronik 크로플 맛집

어제 하루종일 촬영하고 편집해서 올리고 쉬지도 못한 하루여서 오늘은 꼭 몇시간 정도는 나가서 맛있는거 먹자고 다짐을 했었다...

망고플레이트를 보는데 강남 압구정쪽은 당연히 머니까 갈 힘이 없었고 그나마 가까운 합정쪽도 막상 가려니 너무 귀찮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엔 집 근처로 가기로 결정했다ㅎㅎ...

요즘 사람들이 자꾸 크로플을 올리길래 한번 먹어보자 싶었는데 집근처에 마침 크로플파는 카페가 있어서 즉흥적으로 찾아가보았다

이건 그냥 가는길에 예뻐서...

가게 입구

요즘엔 뭔가 간판없는 가게들이 유행인거 같다

메뉴!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아이스 카페라떼 한잔 38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3500원
오리지널 크로플 2900원이였나
브라운 치즈 크로플이 3600원이엿나 3900원이였다

어쨌든 크로플 각각 하나씩 부탁드렸고 커피 두잔 부탁드렸다!

크로플이 15분정도 걸릴거같다고 하셔서 괜찮다고 했다!

어차피 여유롭게 먹으러 온거니 상관없었다ㅎㅎ

가게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다

직장인들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되게 많았던 편인것 같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크로플

크로플을 2개를 시키면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주신다!
오래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하시며 두개 다 치즈크로플로 바꿔주셨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ㅎㅎ

크로플은 처음 먹어봤는데 그냥 와플보단 훨씬 가벼운 맛이였고 아이스크림이랑 곁들여 먹으니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치즈가 올라가있어 단짠단짠으로 물리지 않게 해준달까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집에서도 가깝고 맛도있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자주 갈 것 같습니다ㅎㅎ

쿠폰

쿠폰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케케

다음엔 좀 한산한 시간대에 가보려구요!

https://instagram.com/chronickoffee?igshid=89xok5psu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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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인스타 계정 참고하시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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