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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우찌의먹을거리 (25)
우찌의 먹을거리
드디어 추석 전에 해외 직구로 구매한 키친에이드 아티젠이 도착을 했습니다....!!!! 리퍼 제품으로 구매해서 40만원 정도에 구매한 것 같네요. 약간 튀는 색으로 할까 하다가 역시 무광 회색이지 하면서 무광 회색으로 샀습니다. 짜잔 도착한 날 바로 오피스로 후다닥 달려가서 세팅한 키친에이드 입니다. 사실 오피스 처음 계약하고 나서 갖고 싶던게 오븐, 키친에이드, 떠모믹서인데 그중에 하나인 키친에이드를 갖고 나니 되게 기분이 묘했습니다. 이걸로 홈메이드 버터, 빵, 제과, 아이올리 전부 만들어볼 계획이에요. 리퍼 제품으로 구매하여 해외 버전이라서 변압기를 써야 하지만 그래도 대 만족입니다!!! 파스타 머신 키트나, 고기 갈아주는 키트도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구매 해 볼 생각입니다.
원래 맨날 저 우찌만 요리를 해서 유튜브를 올렸었는데요. 편찌는 영상 촬영, 촬영후 편집 우찌는 요리, 자막, 오디오, 더보기란 작성 담당 이렇게 일을 분담하여 했었습니다. 이번에 특집으로 편찌가 요리를 하면 어떨까 싶어서 진행하게 된 편찌가 만드는 대패 삼겹 덮밥 입니다!!! 저는 옆에서 칼질정도만 알려주고 나머진 편찌가 다 했는데요. 나름대로 맛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편찌가 요리하니 재밌다. 이런게 자취생을 위한 요리다. 라고 하며 나름의 호평들을 남겨줬습니다! 편찌의 요리 실력이 궁금하다면??? https://youtu.be/hycHSaBXpx0 여길 참고하시면 됩니다
유튜브 시작한지 세달정도 된 것 같네요. 구독자가 육백명 가까이 되었는데, 올린 영상들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네요. 쉬는 날 놀거 안 놀면서 찍어서 뭔가 힘들기도 하지만 금요일은 영상을 고정으로 업로드하고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한번 더 올릴려고 합니다 . 이번엔 노량진에서 농어 한마리를 가져다가 만들어본 농어 초밥 농어 매운탕 농어 회 입니다. 농어 회는 다시마로 곤부지메까지 해서 준비 해 봤는데요. 퇴근하고 찍은거라 다들 제 정신이 아니였지만 나름 재밌게 찍고 맛있게 먹고 한강까지 갔다 왔습니다초밥 처음 쥐어봐서 엉망으로 쥐었습니다 ㅋㅋㅋㅋ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https://youtu.be/gpi1KL-YpY4
요즘 자꾸 지인들 인스타그램에 오트렉이 올라오길래 궁금해서 함가자 함가자 하다가 드디어 다녀온 오트렉입니다. 뭔가 요즘은 파인다이닝보다는 힙한 와인바들이 더 유행하는 것 같아요. 와인바 음식들도 약간 파인한 느낌의 음식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와인바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엔 다이닝보단 와인바가 더 가고싶은 기분이기도 하구요. 저희는 8시 예약으로 갔다 왔습니다. 저희는 85000원 짜리로 주문했습니다. 좀 더 진하고 오묘한 화이트 와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와인 따르고 색을 보니 화이트 와인보단 좀 진한 색이였습니다. 저희는 와인에 대해서 잘 몰라서 사실 설명보고 괜찮을 것 같다 싶은걸로 시켰습니다ㅎㅎ저희는 감자 뢰스트3조각, 비프 타르타르, 이베리코 플루마 스테이크, 밀크아..
안녕하세요 우찌입니다. 요즘 거의 일 집 오피스 일 집 오피스 하다가 일주일에 반나절 정도? 노는 시간을 갖는거 같은데 이날도 아침까지 일하다가 오랜만에 점심엔 오마카세 저녁엔 오트렉이라는 바를 갔다왔습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오마카세 후기입니다. 이번엔 좀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집을 가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전날밤에 예약하려니 다들 예약이 힘들었는데 스시산은 자리가 아직 남아있고,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다른 곳보다 회가 되게 큰 느낌이였어요. 이날 1부는 만석이였다는데 2부 바 자리엔 저희 밖에 없어서 엄청 잘 챙겨주셨습니다. 너무 조용해서 말 안하고 먹기만 하니까 쉐프님이 왜 둘이 와서 아무 얘기도 안하시냐고...ㅋㅋ 이날 바 자리에 저랑 같이 간 일행 이렇게 밖에 없어서 후토마끼..
프롬 하노이를 갔다가 원래는 커피가게동경을 가려고 했는데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게된 키오스크 카페입니다 건물 이층에 위치해 있어서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는데요 아이패드도 주시는데 거기에 메뉴 사진도 있으니 보고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뭔가 카페 분위기가 아지트에 온기분이라 되게 편합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듯한 카페라떼 그리고 플레인 프렌치토스트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을 추가했어요저는 원래 얼죽아파 였는데 어제부터 따듯한걸 마시기로 결심했어요 어제 따듯한 레몬 얼그레이티?를 마셨는데 생각보다 속이 따뜻해 지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따뜻한 카페라떼를 시켰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밖에 날씨가 너무 추웠어뇨...가을아 어디가니내부 사진 너무 아늑하지않나요? 프렌치 토스트도 맛있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
원래대로라면 지금쯤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겠지만 늦잠자서 못간 전 쌀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그거 가는것도 귀찮아서 택시타고 말이죠... 반쌔오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건 다음에 먹어보겠습니다 먹으러 갔더니 웨이팅이 두세팀 정도 있었어요 문앞에 메뉴와 인원을 적고 기다렸습니다 망원시장이 바로 옆에있으니 구경하고 오시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저희는 포2개 짜조 콜라 이렇게 시켰어요 미리 메뉴를 적어놔서 그런지 엄청 빨리 나왔습니다 가게 내부가 크지않으니 많은 인원이 가게되면 좀 힘들거같고 4명 이내로 가시는게 편할 것 같네요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간거같더라고요짜조소스, 스리라차소스, 양파절암라임이 한조각 올라가있고, 쪽파도 올라가 있습니다 진짜 소고기향이 가득한 쌀국수 그자체 살짝 느끼하실 수도있으니 고추 추가..
다이닝 유명한 곳들은 거의 다 가본 것 같은데 가고싶은데 못가본 곳이 모수와 오프레 이렇게 두 곳이였다. 오프레는 저저번달인가에도 시간이 나서 가려고 예약을 했지만 예약에 실패 했었다... 운 좋게도 이번엔 금요일 저녁 예약 성공...!!! 원래 그 다이닝의 음식을 제대로 먹어보고싶다면 디너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가격은 좀 비싸지만 디너로 예약했다 자리를 안내해 주셔서 앉으면 접시가 세팅 되어있는데, 이 접시가 너무 예뻤다.다른 분들의 후기를 봐도 오프레는 식기들이 너무 예쁘다는 평이 많은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손소독제도 주시는 섬세함.. 보통 다른 다이닝에 가면 코스별로 초이스 메뉴들이 많은데 특이하게도 오프레는 초이스가 아니고 단일 메뉴들로 구성 되어있다.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