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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우찌의 맛집 (50)
우찌의 먹을거리

사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요. 첫번째 방문할때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두번째 방문 때는 포스팅을 하지않고 다녀왔습니다. 디핀에서 저번에 파스타 위크 할때 너무 가고싶었는데 스케쥴이 맞지 않아 가지 못 했었어요.사실 이것도 파스타 위크 일주일 연장해서 한다고 공지가 떴길래 시간이 맞아서 다녀왔습니다. 신당 와인바 디핀 deepin - https://bulgogimaster.tistory.com/m/35신당 와인바 디핀 deepin얼마전에 신당에 위치한 새로 생긴 와인바 디핀에 다녀왔습니다. 글을 되게 오랜만에 쓰는 것 같은데, 일하랴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티스토리를 잠시 4순위 정도로 미뤄 뒀었어bulgogimaster.tistory.com 요게 제가 첫번째 다녀왔을 때 쓴 후기 글입니다...

오늘은 맨날 가야지 가야지 말만하고 코로나가 무섭다는 핑계로 안가다가 드디어 가본 성수 시옹마오 후기입니다. 사실 여기는 르프리크 때문에 알게 됐습니다. 성수에 맛있는 치킨버거집 르프리크 라고 있는데요. 거기가 확장이전 하면서 그 자리에 시옹마오가 오픈했습니다.사실상 같은 브랜드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가게 자체는 굉장히 아담합니다. 총 10석 정도의 바 자리로 이루어져 있어요. 작은 가게라 메뉴가 많지는 없습니다.메뉴판엔 없지만 연태 고량주로 만든 하이볼이 있다고 하셔서 그것도 네잔 주문했습니다.밥 메뉴는 저희는 돼지라 메뉴판에 있는거 다 달라고 했어요ㅎㅎ 라임이랑 민트가 들어간 연태고량주 하이볼을 만들어 주시고 계십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안달고 쓰기만한 하이볼은 비추하는데 여기는 달달한 편이라 달달한..

어제 저녁에 갑자기!!!!!!! 와인이 마시고 싶지 뭡니까 그래서 원래는 힙한 와인바가 많은 성수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또 너무 귀찮지 뭐예여... 동네에도 좋은 곳들이 많이 숨겨져있는데! 그래서 걷다보니 선유도공원 근처에 와인바가 있길래 좋아보여서 메뉴판도 안보고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와인 종류도 은근 많더라구요 안주 종류는 많지않아요! 저희는 그냥 치즈 플레터 하나랑 레드와인 하나 시켰습니다 와인은 병당 29000원부터 시작했고 잔 와인도 파는데 그건 6900원 정도였던 것같아요 저희는 39000원 짜리에 13000원짜리 치즈 플레터 시켰습니다 홀에 사장님 혼자 일하시는 것 같아서 음식이 엄청 빠르게 나오는건 아니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자연스레 기다리게 되는듯한 느낌..

어제 하루종일 촬영하고 편집해서 올리고 쉬지도 못한 하루여서 오늘은 꼭 몇시간 정도는 나가서 맛있는거 먹자고 다짐을 했었다... 망고플레이트를 보는데 강남 압구정쪽은 당연히 머니까 갈 힘이 없었고 그나마 가까운 합정쪽도 막상 가려니 너무 귀찮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엔 집 근처로 가기로 결정했다ㅎㅎ... 요즘 사람들이 자꾸 크로플을 올리길래 한번 먹어보자 싶었는데 집근처에 마침 크로플파는 카페가 있어서 즉흥적으로 찾아가보았다 요즘엔 뭔가 간판없는 가게들이 유행인거 같다 메뉴!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아이스 카페라떼 한잔 38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3500원 오리지널 크로플 2900원이였나 브라운 치즈 크로플이 3600원이엿나 3900원이였다 어쨌든 크로플 각각 하나씩 부탁드..

요즘 자꾸 지인들 인스타그램에 오트렉이 올라오길래 궁금해서 함가자 함가자 하다가 드디어 다녀온 오트렉입니다. 뭔가 요즘은 파인다이닝보다는 힙한 와인바들이 더 유행하는 것 같아요. 와인바 음식들도 약간 파인한 느낌의 음식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와인바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엔 다이닝보단 와인바가 더 가고싶은 기분이기도 하구요. 저희는 8시 예약으로 갔다 왔습니다. 저희는 85000원 짜리로 주문했습니다. 좀 더 진하고 오묘한 화이트 와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와인 따르고 색을 보니 화이트 와인보단 좀 진한 색이였습니다. 저희는 와인에 대해서 잘 몰라서 사실 설명보고 괜찮을 것 같다 싶은걸로 시켰습니다ㅎㅎ저희는 감자 뢰스트3조각, 비프 타르타르, 이베리코 플루마 스테이크, 밀크아..

안녕하세요 우찌입니다. 요즘 거의 일 집 오피스 일 집 오피스 하다가 일주일에 반나절 정도? 노는 시간을 갖는거 같은데 이날도 아침까지 일하다가 오랜만에 점심엔 오마카세 저녁엔 오트렉이라는 바를 갔다왔습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오마카세 후기입니다. 이번엔 좀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집을 가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전날밤에 예약하려니 다들 예약이 힘들었는데 스시산은 자리가 아직 남아있고,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다른 곳보다 회가 되게 큰 느낌이였어요. 이날 1부는 만석이였다는데 2부 바 자리엔 저희 밖에 없어서 엄청 잘 챙겨주셨습니다. 너무 조용해서 말 안하고 먹기만 하니까 쉐프님이 왜 둘이 와서 아무 얘기도 안하시냐고...ㅋㅋ 이날 바 자리에 저랑 같이 간 일행 이렇게 밖에 없어서 후토마끼..

프롬 하노이를 갔다가 원래는 커피가게동경을 가려고 했는데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게된 키오스크 카페입니다 건물 이층에 위치해 있어서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는데요 아이패드도 주시는데 거기에 메뉴 사진도 있으니 보고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뭔가 카페 분위기가 아지트에 온기분이라 되게 편합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듯한 카페라떼 그리고 플레인 프렌치토스트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을 추가했어요저는 원래 얼죽아파 였는데 어제부터 따듯한걸 마시기로 결심했어요 어제 따듯한 레몬 얼그레이티?를 마셨는데 생각보다 속이 따뜻해 지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따뜻한 카페라떼를 시켰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밖에 날씨가 너무 추웠어뇨...가을아 어디가니내부 사진 너무 아늑하지않나요? 프렌치 토스트도 맛있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

원래대로라면 지금쯤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겠지만 늦잠자서 못간 전 쌀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그거 가는것도 귀찮아서 택시타고 말이죠... 반쌔오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건 다음에 먹어보겠습니다 먹으러 갔더니 웨이팅이 두세팀 정도 있었어요 문앞에 메뉴와 인원을 적고 기다렸습니다 망원시장이 바로 옆에있으니 구경하고 오시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저희는 포2개 짜조 콜라 이렇게 시켰어요 미리 메뉴를 적어놔서 그런지 엄청 빨리 나왔습니다 가게 내부가 크지않으니 많은 인원이 가게되면 좀 힘들거같고 4명 이내로 가시는게 편할 것 같네요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간거같더라고요짜조소스, 스리라차소스, 양파절암라임이 한조각 올라가있고, 쪽파도 올라가 있습니다 진짜 소고기향이 가득한 쌀국수 그자체 살짝 느끼하실 수도있으니 고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