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의 먹을거리

오늘은 동네 맛집을 다녀와 봤어요 진짜 맛이 죽여줍니다. 일하는곳에서 매번 닭도리탕 먹어서 질리고 먹기싫었는데 맛을보니까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꼭 와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열려서 나오는 마약쿨피스 닭도리탕이 좀 매운편이어서 쿨피스를 숟가락으로 퍼먹으면서 열기를 다~운~ 그리고 같이 나오는 계란찜이나 주먹밥을 먹어도 좋아요 https://youtu.be/4fl_uCO8AuE https://youtu.be/Djg7GJFARuY 다 먹고나면 닭매운탕 + 너구리를 합친 닭구리를 먹을 수있는데 진짜 맛이 일품입니다 꼭 드셔야되요 다드시고 그리고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메뉴에 볶음밥은 없는데 원한다면 만들어주신다고합니다 진짜 목동포차 사장님도 센스만점이라서 저희 친구들끼리는 앞으로 자주갈 단골되었습니다. 성격진짜 좋으..

요즘 코로나19로 흉흉한 상황에 프라이탁 매장에 방문하기 위해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프라이탁 휴대폰 케이스를 사러가는 겸 기다리면서 더위도 식힐 겸 분위기 좋은 카페였던 한남작업실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남작업실 카페 들어갈 때 입구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많이 못 담았는데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진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저희도 밖에서 먹고 싶었는데 밖이 너무 더워서 그냥 실내로 들어오게 되었네요. 한남작업실 실내 전경입니다 카페 인테리어가 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에 야외 테라스 보고 놀라고 또 안에 들어와서도 인테리어 보고 엄청 놀라면서 들어왔습니다. 인테리어 컨셉들이 일단 이쁜데 + 아톰이 곳곳에 있는 카페 인테리어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있지도 않고 조용..

오늘은 망고플레이트에서 항상 상위권에 위치한 이치젠 리뷰입니다. 사실은 피자를 먹으러 가려다가 파스타를 먹으러 가려다가 다이닝을 먹으러 가려다가 중식을 먹으려다가 어쩌다 보니 텐동을 먹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7시 넘어서? 가게 됐습니다... 저희가 갔을땐 저희 말고 세팀정도가 더 웨이팅을 하고 있었고 저희부터 텐동이 8개 남았다고 하셨어요! 웨이팅이 항상 있으니 조금 일찍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 전부 다 바 형식 좌석으로 되어 있고 대략 20명정도 들어 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웨이팅 리스트를 적어놓으면 직원분이 나오셔서 어떤 메뉴를 주문 할 건지 물어보십니다. 입구에 메뉴가 이렇게 붙어있어요. 저희는 에비텐동에 온천계란추가 스페셜 텐동 맥스 2잔 이렇게 시켰습니다. 오픈주방 ..

이번에 방문한 식당은 해방촌 신흥시장에 있는 팟카파우라는 태국 음식점입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팟카파우와 닭고기 팟타이 입니다 주인 사장님과 직원분들은 모두 태국분들이셨어요. 다들 한국어도 잘하셨습니다. 레스토랑 느낌은 외국 느낌 같으면서도 생일날이나 친구들이랑 맛있게 음식 먹을 때 파티하는 분위기로 엄청 좋은 느낌이에요. 다들 단체로 와서 파티하는 분위기더라고요. 오랜만에 먹은 태국 음식이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한이 있다면 친구가 그날 알코올이 안 땡긴다면서 안 먹었다는 것... 다음에 올 때는 꼭 창 먹고 말 거예요. 그리고 메뉴판에 푸팟퐁커리도 있는데 그 메뉴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태국에서 먹던 창 맥주 + 팟타이가 그립네요... 팟타이 먹으러 태국여행 가고 싶어요..

성수 커피거리를 지나면 나오는 치킨버거 맛집 르프리크 리뷰 입니다! 런치 11:30- 15:00 디너 17:30 - 21:00 좌석 수는 많지 않은데 항상 만석이라서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해야 할 때도 많습니다. 저는 오늘이 두번째 방문이였는데 항상 시간대를 잘 맞춰가서 기다리지 않고 먹었어요! 시그니쳐 버거가 제일 유명하고, 스페셜 버거는 매달 바뀌는데 저번에 갔을 땐 동파버거, 이번에 갔을때는 태국식 버거 였습니다! 사이드 메뉴들을 팔고 디저트 메뉴 하나정도에 맥주와 음료들을 팔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공간이 협소해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물수건을 세팅해주시는데 뭔가 대접 받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햄버거 가게에서 물수건을 주시는 경우는 잘 없는데 뭔가 신기했어요 음료는 펩시로 주문 ..

아인슈패너와 티라미수 맛집이라는 곳온니 플레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은 08~22시 까지! 여의도에도 하나 더 있다고 하는데 거기는 줄서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영등포구청은 앉을 곳도 좀 있고 사람도 한적해서 여유롭게 즐기다 오기 좋았습니다. 가게 외관. 영등포 구청역 근처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찾기 쉬웠어요. 네이버 지도에 곳온니플레이스 올드스트릿점 치고 오시면 됩니다. 되게 성수동에 있을 법한 카페 분위기 였어요. 요즘 영등포 쪽에 이런 좋은 카페들이나 골목골목 맛집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가게 전체적인 분위기 엄청 감성적인 분위기 사장님이 여행을 엄청 좋아하시는지 각 나라 교통카드나 비자사증 축구경기표 등등이 테이블에 깔려 있었어요.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했습니다. 여행 가고 싶..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갔다가 우연히 발견해버린 우미노미.. 저만 알고 싶지만 이미 동네사람들에겐 소문 날대로 난 것 같기에... 좋은건 같이 먹어야 좋으니 포스팅... 점점 더 줄이 길어 질 것 만 같군요 가게 외관 제일 잘나가는 메뉴는 카이센동인 것 같고, 그 다음은 스키야키 인것 같아 저는 카이센동을 주문 같이 간 일행은 스키야키를 주문 했습니다 저녁 오픈 시간 맞춰갔는데도 거의 만석 딱 두자리 남아있어서 웨이팅 없이 들어 갔습니다 드디어 나온 카이센동... 영롱하다 15000원 우니 단새우 참치 관자 날치알 계란 연어알 크랩믹스 연어 등등의 구성으로 조합되어 있었고 생선회 구성은 날마다 바뀌는 것 같았어요 김 미소된장국 차완무시 샐러드 락교가 같이 곁들여 나왔습니다. 사이드 들은 대체적으로 다..

여기 근처를 지나 다닐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꼭 와봐야 겠다고 생각 했는데 드디어 오늘 다녀 오게 되었습니당 온면과 온반을 고를 수 있고 사이드는 수육 종류를 판매 하는데 저희는 차돌양지온면 하나, 차돌양지온반 하나 이렇게 해서 면 하나 밥 하나 주문 했습니다. 선결제 하시고 들어가셔야 해요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맞춰 가서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깔끔한 오픈 주방이었고, 두 분이서 일하시고 계셨습니다. 먹기 전에 맛있게 먹는법 한번 읽어 보기. 개인적으로 칠리소스와 해선장을 좋아해서 기대를 좀 했습니다 고수는 비선호라 따로 요청 드리진 않았어요 온반 세팅도 너무 정갈하게 되어서 나와 기분이 좋았습니당 온반과 온면은 사이드도 좀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온면에는 양파절임을, 온반에는 깍두기를 온면에..